|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IA 타이거즈가 미국에 발이 묶였다.
KIA측은 "오키나와행 항공편도 변경될 예정이나 일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야구단은 선수, 코치, 프런트 등 60명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움직이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상태에서 비행편을 바꾸는게 쉽지 않다. 자칫 선수들을 나눠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길 수도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2-25 20:17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