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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경기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홍주찬과 김동현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홍주찬, 김동현은 시구, 시타에 앞서 "인생 첫 시구라 굉장히 떨리고 긴장되지만 멋지게 마무리해보겠다. 저희를 불러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리고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