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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IA 김종국 감독이 가장 힘든 순간 큰 선물을 받았다.
최근 득점권에서 고전하던 타선으로 고민이 많던 김종국 감독을 웃게 한 한방. KIA는 이날 전까지 최근 10경기 2승8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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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뒤지던 8회 등판한 김기훈은 2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로 2019년 8월30일 창원 NC전 이후 선발승(5이닝 2실점 2자책)으로 1330일만에 승리로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기사입력 2023-04-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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