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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켈리가 발목이 좋지 않은 김선빈에 엄지 척을 선사하며 그를 응원했다.
켈리는 쓰고 있던 고글을 벗고 목례를 하며 KIA 코칭스탭에게 인사를 하기 시작했고 그라운드로 나선 김선빈과 포옹과 악수를 나누며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컨디션이 좋은지 묻는 켈리의 인사에 김선빈은 고개를 가로 저었다.
켈리는 김선빈을 향해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엄지 척을 선사하며 응원했고 켈리의 응원을 받은 김선빈은 이범호 코치와 함께 캐치볼을 시작하며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김선빈과 켈리의 흐뭇한 만남은 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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