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한화의 경기를 앞둔 7일 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 굵은 비가 내리는 그라운드에 쩌렁쩌렁한 포구음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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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주전 포수 최재훈이 버티고 있지만, 백업 포수들과 격차가 큰 편이다.
든든한 백업이 있어야, 주전포수의 부담이 줄어들고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젊은 포수들이 성장해 주전 포수와 격차를 줄이는 것이 강팀으로 가는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안방마님 조련사 김정민 코치와 한화의 미래를 책임질 포수 박상언의 빗속 훈련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대전=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