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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공-수-주 완벽한 밸런스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수비 집중력도 돋보였다. 문현빈은 3회 선두 김지찬의 중전안타성 타구를 백핸드 캐치와 점프스로우 송구로 아웃시키는 환상 수비로 페냐를 지켰다. 유격수 오선진도 강한 타구를 잇달아 막아내며 7회 1사까지 페냐의 노히트노런을 도왔다.
단 2시간20분 만에 끝난 깔끔했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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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10 21:19 | 최종수정 2023-05-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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