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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인타자 오스틴이 '잠실 빅보이' 이재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저글링 같기도 하고 의장대의 소총 돌리기 같기도 한 배트 돌리기 신공이다.
아무도 따라 할 수 없을 것 같은 서커스 같은 묘기에 이재원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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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팀 타율(0.287), 득점권 타율(0.316), 장타율(0.403), 출루율(0.375) 모두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오스틴을 비롯한 뜨거운 중심 타선에 거포 이재원까지 가세한 '신바람 LG'의 훈련장면을 담았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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