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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가 기대된다."
브랜든이 선발진에 합류해, 선발 로테이션이 정리가 됐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와 브랜든, 최원준 곽 빈, 네 자리가 고정이다. 여기에 상황에 따라 장원준 김동주 등이 들어간다.
이 감독은 "선발투수가 없어 계속 돌아가면서 던지다보니 선수들이 헷갈릴 수도 있다. 선발 4명을 고정으로 해 가져갈 생각이다"고 했다.
고졸 2년차 우완 김동주는 선발로 복귀한다.
이 감독은 "김동주가 이번 주에 퓨처스리그에서 던지고, 다음 주 1군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고 했다. 김동주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2승4패를 기록했다.
지난 6월 9일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4⅔이닝 4실점한 뒤 휴식 차원에서 1군 등록이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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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