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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정지 징계가 풀린 한화 이글스 하주석이 연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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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주석은 지난달 28일 KT 위즈전을 시작으로 징계에서 해제됐다.
하주석이 빠르게 타격감을 되찾으면서 징계 해제 후 13일 만에 1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화는 10일까지 9위(33승 4 무 40패)에 머물고 있지만, 5위 NC 다이노스(37승 1 무 38패)와 3게임밖에 나지 않는다. 지난달 21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지난 1일 삼성 라이온즈전까지 8연승을 달리는 저력을 뽐내기도 했다. 하주석이 합류가 한화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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