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2일과 23일 이틀간 키움히어로즈와의 홈경기를 '부산 워터페스티벌'로 개최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사직구장의 명물 '사직 노래방 애프터 파티'이 준비되어 있으며, 신규 마스코트 윈지가 직접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로 디제잉을 진행한다.
부산 워터페스티벌을 맞아 특별한 시구 행사도 진행된다. 22일은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하 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인 부산 출신 현정화 감독과 '국민 삐약이' 신유빈 선수가 탁구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하여 시구 및 시타를 맡는다. 23일에는 유튜브 '승진왕-롯데자이언츠편'에 출연한 인기 아이돌 비투비 서은광이 시구에 나선다.
구단은 워터존 좌석을 구매한 팬들에게 수건이나 여분의 옷 등 개인 물품 준비를 권장하고 있다. 추가적인 주의사항 및 예매(선예매 10시, 일반 예매 14시) 관련 안내 사항은 롯데자이언츠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