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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타자들이 타격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LG가 후반기에 들어서도 연패를 이어가고 있다. 전반기 2경기 패배에 이어 후반기 경기도 패배의 연속이다. 25일 KT전에서 에이스 플럿코마저 무너지며 분위기가 더 안 좋아졌다.
마운드 보다도 더 심각한 것이 타격이다. 4연패 하는 동안 점수가 10점에 그쳤다. 평균 2.5 득점이다.
팀의 중심타자인 박동원도 이 기간 동안 1할 2푼 5리(16타수 2안타)로 부진했다.
타격감 회복이 연패 탈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다.
타격감 회복을 위해 절치 부심하는 쌍둥이 타자들의 모습을 담았다.
수원=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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