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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 지기를 반복했지만, 저녁에도 예보된 비소식 때문에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이었다.
선발로 예정됐던 롯데 윌커슨과 이정용은 23일 그대로 선발로 나선다.
현재 가장 강력한 팀인 LG는 이정용을 선발로 내세워 선두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정용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던지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6이닝 6피 안타 2 실점으로 2번째 퀄리티 스타트와 함께 승리를 거머쥐었다. 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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