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 4번타자가 마침내 돌아온다. 돌아오는 화요일 1군에 콜업된다.
지난 25일 두산 베어스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한 에레디아는 27일 경기에서는 2타수 무안타로 안타는 없었지만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다행히 경기를 뛰고난 후에도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 김원형 감독은 "몸 상태와 컨디션은 좋다고 한다. 에레디아는 예정대로 다음주 화요일 1군에 등록된다"고 설명했다. SSG는 29일부터 인천 홈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앞두고 에레디아를 콜업할 예정이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