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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8월 한 달 간 투-타에서 가장 뜨거웠던 윌리엄 쿠에바스(KT 위즈)와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쉘힐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됐다.
박찬호는 타자 부문 8월 WAR 1.86으로 1위에 올랐다. 8월 22경기 타율 3할8푼2리(5위)를 비롯해 최다 안타 4위(34개), 득점 2위(22개), 도루 5위(6개), 출루율 3위(0.466), OPS 11위(0.949) 등을 기록했다.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 시상자 쿠에바스의 시상식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타자 부문 시상자 박찬호의 시상식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9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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