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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BO리그가 1일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잠실(삼성-두산), 고척(한화-키움), 창원(롯데-NC), 광주(LG-KIA)에서 각각 더블헤더 경기가 펼쳐졌다. 창원 더블헤더 1차전은 만원관중을 기록하는 등 막판 순위 싸움의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이어졌다. 유일하게 1경기가 진행된 수원 SSG-KT전에도 1만3739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09 21:40 | 최종수정 2023-09-0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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