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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가 전상렬(51), 김종호(39) 코치를 새로 영입하며 2024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전상렬 코치는 N팀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전 코치는 삼성, 한화, 두산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0시즌에는 한화 이글스 육성군 총괄 코치, 2군 감독대행으로 선수 육성에 기여했다. 2022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를 맡았다.
전 코치는 11월 15일 CAMP 1 시작 일정에 맞춰 합류하며, 김 코치는 CAMP 2 부터 합류한다.
올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한 김건태 코치는 C팀 투수코치를 맡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