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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SSG랜더스(이하 SSG)가 유망주 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지었다.
캠프를 마친 손시헌 퓨처스 감독은 "캠프 기간 동안 계획한 대로 순조롭게 훈련을 마칠 수 있었다. 기본기를 다지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선수들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으며 이를 채워 나갈 수 있는 뜻깊은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 기간 중 가장 모범이 된 선수에게 주어지는 MVP는 투수 이건욱, 야수 안상현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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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선수단은 24일(금) 오후 2시 대한항공(KE786편)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