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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누군가의 등장에 쌍둥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차우찬 위원과 삼성에서 함께했던 박해민도 인사를 건넸고 김현수와 최동환, 정우영도 악수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지난해 통합우승과 함께 우승 캡틴이 된 오지환도 한달음에 달려와 반가움을 표현했다.
차우찬 위원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LG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다. 이적 후 3년간 매 시즌 두 자리 승수와 함께 170이닝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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