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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POP 아이돌이 분위기를 올린다."
쿠팡플레이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열광하는 두 걸그룹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서울 시리즈의 즐길 거리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두 걸그룹의 등장에 일본 매체도 관심있게 전했다.
그룹 소개도 자세하게 이어졌다.
매체는 '(여자)아이들은 2018년 LATATA로 데뷔해 같은 해 신인상을 받고, 10관왕을 차지하는 등 가장 주목받는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그룹명에는 '한 사란 한 사람 개성있는 여자 아이들이 모였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에스파에 대해서는 'Avatar X Experience를 표현한 ae에 양면이라는 뜻의 aspect가 결합된 이름으로 '나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되는 걸그룹'이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한국에서 열리는 개막 시리즈는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와 샌디에이고의 다르빗슈 유의 첫 대결이 20일 개막전에서 성사됐다. 21일에는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첫 등판한다. 샌디에이고에는 김하성과 고우석 등 한국 선수도 포함돼 있어 현지에서도 주목하고 있다'고 짚었다.
한편 이날 중계는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김선우 해설위원, 메이저리그 해설 거장 송재우 해설위원을 비롯해 정용검 캐스터 등이 함께한다.
이 외에도 박찬호, 이대호, 김병현, 김광현 등 역사적인 코리안 빅리거들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쿠팡플레이는 "메이저리그 선수 시절 경험으로 갖춘 깊은 이해와 통찰력으로 중계진들과 함께 경기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기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