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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가까스로 타구를 막아낸 안치홍이 2루로 향하려던 허경민과 맞닥뜨렸다. 타구를 더듬는 안치홍과 그를 피해 2루로 향하려는 허경민의 우물쭈물했던 모습이 보는 이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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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은 글러브에 공을 넣고는 중심을 잡지 못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고 그 틈을 노린 허경민은 2루로 재빨리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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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14 00:07 | 최종수정 2024-06-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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