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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광주에 이어서 대구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됐다.
일찌감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에 취소 결정을 내렸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23일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레예스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김동주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90의 성적을 남겼다.
한편 대구 경기에 앞서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도 우천으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KIA는 황동하,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를 선발로 예고한 바 있다.
대구=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