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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창단 첫 '6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1일 롯데전 부터 시작됐다. 5일부터 7일까지 KIA와 펼친 어린이날 시리즈도 모두 팔렸다.
주말 3연전 상대는 올 시즌 가장 뜨거운 팀 한화다. 한화는 9일까지 10연승 중이다. 1992년 이후 33년 만에 11연승에 도전하는 경기다.
키움은 이날까지 홈경기 23경기 총 24만4687명이 입장했다. 1경기 평균 1만1073명이다.
키움은 지난해 홈경기 총 80만8350명이 입장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