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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SSG 랜더스가 외야수 유망주였던 최민창을 임의해지했다.
그러나 최민창은 LG에서는 자리를 잡지 못한 채 2023년 시즌을 마친 뒤 방출됐고, 지난해 SSG와 육성선수 계약을 하면서 프로의 꿈을 이어 갔다.
최민창은 SSG에서도 1군에서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하면서 프로선수 커리어를 마칠 준비를 한 듯하다. 지난해 1군에서 7경기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1군에서 한번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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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