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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다음 등판에 영향은 없다."
투구수 관리도 완벽했다. 6회까지 던진 투구수는 70개.
그러나 7회 마운드에 올라온 건 폰세가 아닌 박상원. 지금의 페이스라면 완투까지 가능했다. 화요일 등판도 아닌 만큼 짧게 끊어갈 이유도 없었다.
큰 부상은 아니다. 한화 관계자는 "다음 등판에 영향 없는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푼세가 교체된 이후 한화는 역전을 허용했다. 7회초 0의 침묵을 깨고 1점을 냈지만, 7회말 김재환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폰세의 승리도 날아갔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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