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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새 외국인 선수 C.C 메르세데스를 영입했다.
이후 2017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로 이적하며 아시아 야구 생활을 시작했다. 요미우리와 지바 롯데 마린스에서 7시즌 동안 709⅓이닝을 소화하며 37승 44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했다.
키움 허승필 단장은 "메르세데스는 일본과 대만 무대에서 활약한 선수로 아시아 야구 경험이 풍부한 투수다. KBO리그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일본에서 오랜 기간 선발투수로 뛰면서 안정적인 이닝 소화 능력을 보여 준 만큼 선발진에 안정감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는 비자 발급 등 행정절차를 마친 뒤 이르면 8월 초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키움은 케니 로젠버그의 부상을 대체했던 라클란 웰스는 구단의 계약 연장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고 호주로 돌아갔다. 메르세데스의 영입으로 키움은 올시즌 외국인 교체권을 모두 사용했다. 알칸타라-메르세데스 원투펀치와 타자 카데나스로 잔여시즌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