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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진만 감독 '어제는 연패 탈출, 오늘은 연승으로'

기사입력 2025-08-16 18:56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삼성의 경기. 3회 디아즈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득점한 구자욱, 김성윤이 박진만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부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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