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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LG의 심장' 박용택을 넘었다.
16일 현재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1위는 손아섭(한화 2590개) 2위는 최형우(KIA 2557개) 3위가 박용택(은퇴 2504개)이었다.
김현수는 첫 타석이었던 2회초 선제 2점 홈런으로 2504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4회초 두 번째 타석 때 2루수 앞 내야안타를 쳤다. 이것으로 김현수는 KBO리그 통산 최다안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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