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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한화 보며 미소' 김경문 감독 찾아가 반갑게 인사 나눈 최원호 전 감독[대전 현장]

기사입력 2025-08-19 16:49


'잘나가는 한화 보며 미소' 김경문 감독 찾아가 반갑게 인사 나눈 최원호…
한화 김경문 감독과 최원호 해설위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잘나가는 한화 이글스 보니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신구장에서 만난 김경문 감독과 최원호 해설위원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대화를 나눴다.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릴 한화와 두산의 주중 3연전 첫 경기. 평소보다 일찍 그라운드에 내려온 최원호 해설위원이 김경문 감독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다.

지난해 6월 자진사퇴한 최원호 전 감독의 뒤를 이어 한화 사령탑에 오른 김경문 감독. 지난해 정규시즌 8위에 머물렀던 한화는 올 시즌 180도 다른 팀이 됐다.

폰세, 와이스, 류현진, 문동주 등 리그 정상급 선발진과 김범수, 박상원, 정우주, 한승혁, 김서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불펜까지 갖춘 한화는 올 시즌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LG와 2경기 차. 한화는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경문 감독을 찾아간 최원호 해설위원은 오랜만에 홈팀 더그아웃에 기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대화를 이어 나갔다.


'잘나가는 한화 보며 미소' 김경문 감독 찾아가 반갑게 인사 나눈 최원호…
김경문 감독 찾아간 최원호 해설위원.

'잘나가는 한화 보며 미소' 김경문 감독 찾아가 반갑게 인사 나눈 최원호…
선두권 경쟁 펼치고 있는 한화 지켜보며 대화.

'잘나가는 한화 보며 미소' 김경문 감독 찾아가 반갑게 인사 나눈 최원호…
김경문 감독 부임 이후 180도 달라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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