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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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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전달 역시 직접 나섰다. 휴식일인 25일 월요일 고척스카이돔으로 선물이 도착했고, 송성문은 이날 야구장에 직접 나와 아무도 없는 라커룸과 사무실, 응원단실 등을 돌며 선물을 올려뒀다.
송성문의 감사 인사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8일 선수단과 구단 직원들에게 피자 60판을 선물하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