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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조성환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이 비디오판독 결과에 불복하고 항의해 퇴장 조치됐다.
두산은 곧장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는데, 중계 화면상으로 타구가 파울라인 바깥쪽으로 치우치긴 했으나 하얀 가루가 튀어오르는 장면이 포착됐다. 선에 물렸다고 볼 수도 있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센터는 원심 그대로 파울을 선언했다. 조 감독대행은 공이 튀어오른 오른쪽 파울라인까지 달려나가 심판진에 페어임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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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민경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