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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엔트리에 변화를 뒀다.
경기를 마친 뒤 박진만 삼성 감독은 "선발 후라도 선수가 위기때마다 병살 유도하며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특히 7이닝까지 책임지며 최근 불펜 투수들 이닝 소화 비중이 늘어 부담이 있었는데 7이닝까지 잘 막아 팀의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였다고 생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최소 열흘 간 공백이 생겼다.
박승규는 30일 경기에서 사구에 맞아 오른 손가락을 다쳤다. 7회말 한화 투수 정우주의 5구 째 직구가 몸쪽으로 향했고, 박승규의 손가락을 강타했다. 박승규는 홍현빈과 대주자 교체됐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 2차 9라운드(전체 82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박승규 올 시즌 64경기에서 타율 2할8푼7리 6홈런 5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797을 기록했다.
이들이 제외되면서 삼성은 외야수 이성규와 좌완투수 이재익을 등록했다.
이성규는 올 시즌 48경기에서 타율 1할6푼5리 3홈런 2도루 OPS(장타율+출루율) 0.620을 기록했다.
이재익은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이닝을 던져 자책점이 없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