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컨디션 좋은 선수가 나가는 게 맞다."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를 만나 연속 2경기 3안타를 치며 살아나나 했지만, 한화 이글스 3연전에서 12타수 1안타에 그쳤다. 29일 LG전도 무안타에 그치자 결국 설종진 감독대행이 칼을 빼들었다.
|
선발 기회가 더 있을까. 설 감독대행은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는데, 내달 5일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이 비어있다. 2군에서 올라올 수 있는 선수와, 박정훈을 비교해 결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잠실=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