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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이도윤(2루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이진영(중견수)-김태연(우익수)-김인환(1루수)-최재훈(포수)-하주석(유격수)이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삼성이 점수를 냈다. 김지찬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2루를 훔쳤다. 이후 김성윤의 적시타로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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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삼성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강민호의 볼넷과 류지혁의 안타, 김헌곤의 진루타에 이은 이재현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가 됐다. 김지찬의 땅볼로 2루주자가 3루에서 잡혔지만, 3루주자 강민호가 득점에 성공했다.
한화는 2회말 김인환의 볼넷과 이재원의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하주석의 내야안타 때 김인환이 홈까지 과감하게 달렸지만, 잡히면서 득점 찬스가 날아갔다. 손아섭의 볼넷으로 다시 찬스를 만드는 했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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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말 삼성이 홈런 한 방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디아즈가 몸 맞는 공으로 나갔고, 김영웅의 삼진 후 강민호의 투런 홈런이 터졌다.
한화가 5회말 이도윤의 2루타 뒤 문현빈의 진루타, 노시환의 고의4구 후 이진영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따라갔다. 그러나 6회초 이재현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는 두 점 차가 됐다.
삼성의 투수진이 또 한 번 한화 타선을 묶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던 불펜진은 원태인의 승리를 지켜줬다. 원태인은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원태인에 이어 배찬승(1이닝 무실점)-이승민(1이닝 무실점)-김태훈(1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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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