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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SSG 는 "최정 선수은 좌측 무릎 안쪽에 본인이 친 타구를 맞아 교체됐다.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SSG는 "X-Ray 검사 결과 골절 등 특이사항 없고 타박 소견"이라고 밝혔다.
SSG는 이날 경기 전까지 61승4무58패로 롯데 자이언츠(62승6무59패) 삼성 라이온즈(63승2무60패)와 승차없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단 큰 부상을 피한 만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됐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