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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징검다리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가 일단 포스트시즌을 확보했다.
지난 2019년부터 올시즌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하게된 LG는 이로써 10개구단 체제 연속 최다진출 타이 기록을 세웠다.
두산 베어스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이중 세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적이 있다. 두산은 2022년엔 9위에 그쳐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역대 최다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삼성 라이온즈가 가지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무려 12년 연속 진출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