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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동반 폭우 쏟아진 잠실구장, 순식간에 물웅덩이 생긴 더그아웃[잠실 현장]

기사입력 2025-09-16 14:44


천둥.번개 동반 폭우 쏟아진 잠실구장, 순식간에 물웅덩이 생긴 더그아웃[…
오후 들어 굵어지기 시작한 빗줄기가 잠실구장에 내리기 시작했다.

천둥.번개 동반 폭우 쏟아진 잠실구장, 순식간에 물웅덩이 생긴 더그아웃[…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인해 더그아웃 앞쪽에는 물웅덩이가 생겼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잠실구장에 쏟아지기 시작했다.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고 있다. 약하게 내리던 비는 조금씩 굵은 빗줄기로 변하더니 순식간에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자 더그아웃 앞쪽까지 물이 고였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잠실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 정도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늦은 오후까지 강한 비와 함께 돌풍과 천둥.번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5연패에 빠져 있는 두산은 곽빈을 전날 대전에서 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키움은 알칸타라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천둥.번개 동반 폭우 쏟아진 잠실구장, 순식간에 물웅덩이 생긴 더그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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