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는 웬만하면 고액연봉자를 꾸준히 내보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566억원)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이정후가 6월에 타격 슬럼프에 빠졌을 때에도 27경기 중 24경기에 출전했다.
San Francisco Giants' Casey Schmitt, right, celebrates his home run against the Arizona Diamondbacks with Giants' Jung Hoo Lee (51), of South Korea, during the third inning of a baseball game Monday, Sept. 15, 2025, in Phoenix. (AP Photo/Ross D. Franklin)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AN FRANCISCO, CALIFORNIA - SEPTEMBER 14: Casey Schmitt #10 and Jung Hoo Lee #51 of the San Francisco Giants celebrates after Schmitt hit a sacrifice fly scoring Lee against the Los Angeles Dodgers in the bottom of the second inning at Oracle Park on September 14, 2025 in San Francisco, California. Thearon W. Henderson/Getty Images/AFP (Photo by Thearon W. Hender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정후는 그런데 9월에만 벌써 3번째 선발에서 제외됐다.
오히려 6월 보다 타격감이 좋다. 이정후는 후반기 들어서 반등했다. 8월 월간 타율 3할을 쳤다. 9월 월간 타율은 3할2리다. 2할4푼까지 떨어졌던 시즌 타율을 2할6푼2리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최근 7경기에서 타율 5푼, 출루율이 1할7푼4리에 그쳤다. 샌프란시스코도 당장 1승이 급해지니까 이정후를 계속 믿고 쓰기 어려워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후는 9월 1일부터 9일까지 8경기에서 26타수 14안타 타율 5할3푼8리 불방망이를 휘두르기도 도했다. 다시 방망이가 무거워졌지만 조만간 또 살아날 흐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