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2026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신인선수들이 팬들 앞에 섰다.
두산에 1라운드 지명된 외야수 김주오를 필두로 최주형 서준오 신우열 엄지민 임종훈 임현철 남태웅 정성헌이 차례로 마이크를 잡고 당찬 각오와 인사말을 전하며 팬들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국제대회 참가로 함꼐하지 못한 5라운드 이주호와 9라운드 심건보도 영상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경기 전 2026 두산 베어스의 신인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함께 포즈를 취한 2026 두산 베어스의 신인 선수들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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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 선발투수 곽빈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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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두산 베어스의 올시즌 홈 최종전이었다. 두산은 이날 경기에서 7대2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선발투수로 나선 곽빈이 7이닝 2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거두었고 3번타자로 나선 케이브가 3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7대2로 승리했다.홈 최종전을 마친 두산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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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7대2로 승리했다.홈 최종전을 마친 두산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는 양의지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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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7대2로 승리했다.홈 최종전을 마친 두산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는 정수빈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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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7대2로 승리했다.홈 최종전을 마친 두산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는 안재석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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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경기, 두산이 7대2로 승리했다.홈 최종전을 마친 두산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는 박준순의 모습.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