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한화가 내년 구상에도 들어간다.
선수단 규모는 투수 15명 (권민규 원종혁 포함),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4명 등 총 28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상무 야구단을 마치고 합류한 투수 강재민 윤산흠 내야수 박정현도 포함됐다.
선수단은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출국했으며, 이어 5일과 6일에 차례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화는 "이들 팀과 총 18경기를 치르며 젊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 유지 및 기량 보완, 나아가 내년 시즌 선수단 구성을 구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