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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팬들에게 인사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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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회말 한화에게 1점을 내주며 1대1 동점을 허용했으나, 3회초 공격에서 1점을 따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선두타자 신민재의 안타와 김현수, 문보경의 연속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 상황에서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재차 앞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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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전에는 LG를 응원하기 위해 3루 관중석을 가득 메운 원정 팬들이 있었다. 염 감독의 손짓에 선수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90도 인사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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