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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31)이 6일 서울 한 호텔에서 인기 치어리더 김연정 씨와 결혼한다.
하주석은 구단을 통해 "아내는 힘들 때 나를 정말 많이 도와주고 잡아준 사람"이라며 "앞으로 야구장 안팎에서 자랑스러운 남편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2012년부터 한화에서만 뛴 하주석은 2025시즌 95경기에 나와 타율 0.297, 홈런 4개, 28타점의 성적을 냈다.
김연정 씨는 한화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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