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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올겨울에도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위해 손발을 걷어붙였다.
류현진은 강백호, 문동주, 문현빈(이상 한화), 장민재, 김진영(이상 전 한화), 양의지(두산 베어스), 황재균(자유계약선수), 박건우(NC 다이노스), 오지환(LG 트윈스), 장세홍 한화 트레이닝 코치와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유소년 캠프엔 대전·충남 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5학년 학생 50명이 참가한다.
류현진은 "이번 캠프가 유소년 선수들이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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