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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을 믿었다가 날벼락을 맞았다. FA로 보강한 포지션을 다시 보강하기 위해 트레이드 시장을 기웃거리는 신세가 됐다.
MLB닷컴은 '김하성은 지난주 고향인 한국에서 빙판길에서 미끄러졌다. 오른손 중지를 다쳤다. 애틀란타는 김하성과 1년 2000만달러(약 300억원) 계약을 맺은 지 한 달 만에 김하성이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고 발표했다'고 덧붙였다.
애틀란타는 이 가능성을 기대하고 김하성에게 1년 2000만달러(약 300억원)라는 큰 돈을 보장했다.
그러나 김하성이 스프링캠프도 치르기 전에 수술대에 올랐다. 애틀란타는 유격수와 타선 강화 시나리오가 한꺼번에 틀어져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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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MTR)는 '애틀란타에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다. 김하성은 애틀란타의 이번 겨울 가장 큰 영입 중 하나였다. 김하성은 애틀란타의 가장 큰 약점으로 여겨졌던 유격수 포지션을 보완해줄 것으로 기대됐다'고 지적했다.
애틀란타는 추가 대책이 절실하다.
MTR은 '애틀란타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마우리시오 듀본을 주전 유격수로 기용해야 한다. 그는 괜찮은 백업 옵션이지만 주전으로 뛰기에는 다소 부족하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야구운영사장은 창의적인 행보로 유명하기 때문에 트레이드 시장을 통해 유격수 보강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MTR은 '시카고 컵스의 2루수 니코 호너는 과거 유격수 포지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뉴욕 메츠는 보 비슌을 영입하면서 출전 기회를 잃은 유능한 내야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후보들까지 추천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