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과 인플루언서 아내 김지연이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김지연이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올렸다.
김지연은 롯데가 전지훈련을 떠나는 25일 SNS에 '가출 후 일방적으로 양육권을 갖겠다 소송을 거니 엄마로서 이제는 참으면 안되겠더라고요'라며 이혼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27일 밤에 올라온 김지연의 게시물은 이를 겨냥한 것으로 추측할만한 상황이다.
앞서 정철원은 인플루언서 김지연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연은 2018년 연애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정철원은 2025년 75경기 출전해 70이닝을 던졌다. 8승 3패 21홀드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하며 롯데 필승조로 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연봉 1억2000만원에서 2026년 1억8000만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정철원을 위로해주는 수밖에 없다며 말을 아꼈다.
김태형 감독은 "어쩌겠나 사생활인데"라며 "그건 그거고 저건 저거다"라고 특별히 보탤 말이 없다고 했다.
김태형 감독은 정철원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기만을 바랐다.
김태형 감독은 "내가 따로 해 줄 이야기는 없다. 본인이 나에게 뭔가 이야기를 한다면 그냥 그건 그거니까 운동하라고 해줘야 될 것 같다. 심리적으로 집중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다독거려 줘야하지 않겠나"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