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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전원주와 서우림이 먼저 떠난 가족들을 만났다.
서우림은 생전 남편에 대해 "서울대 나와서 인물도 좋고 허우대도 좋아서 혹해서 갔는데 여자관계로 속을 많이 썩였다"고 떠올렸다. 전원주 역시 "(서우림) 신랑이 여자를 너무 좋아했다"고 안타까워하며 서우림 남편의 바람 현장까지 잡았다고 밝혔다. 전원주는 "그래도 신랑 갈 땐 혼자 울더라"라고 말했고 서우림은 "그러면 애 아빠인데 울지"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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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서우림의 둘째 아들. 전원주는 "너희 엄마 힘들어. 영훈이가 많이 밀어줘"라며 눈물을 보였다.
맨 아래에는 서우림 전 남편의 위패가 있었다. 서우림과 이혼 후 8년 전 세상을 떠났지만 서우림이 직접 장례를 치러줬다고. 서우림은 "너무 일찍 갔지 둘 다. 너무 가슴 아프다"고 자리를 뜨며 "우리 이 나이 되도록 살아 있으니까 '감사합니다'하고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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