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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미국에서 거짓말같이 부활한다면?
벨라스케즈는 스프링 캠프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장 메이저리그에 입성할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보험용 투수'로 인정받아 컵스 유니폼을 입고 재기를 노리게 됐다.
벨라스케즈는 메이저리그 무대에서도 강력한 파워 피처로 인정받으며 9시즌 통산 38승을 거둔 투수.
그런데 이게 웬일. 첫 경기부터 꼬인 벨라스케즈는 구위 저하와 멘탈 붕괴까지 겹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말았다. 11경기 1승4패 평균자책점 8.23. 공교롭게도 벨라스케즈가 온 후 롯데는 거짓말같은 12연패에 빠졌고 가을야구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어야 했다.
그렇게 롯데는 올시즌을 앞두고 비슬리, 로드리게스 새 식구들을 맞이했다.
과연 벨라스케즈가 'KBO 역수출 신화'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까.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