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팀 대충격! WBC 우승 가능성 '고작 9위'→대만에도 밀렸다…'우승 후보 1순위' 미국, 일본은 2위

기사입력 2026-02-20 14:40


한국팀 대충격! WBC 우승 가능성 '고작 9위'→대만에도 밀렸다…'우승…
2026 WBC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사진=WBC

한국팀 대충격! WBC 우승 가능성 '고작 9위'→대만에도 밀렸다…'우승…
WBC 1차 캠프지 향하는 한국 야구대표팀.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우승이 유력한 팀으로는 미국과 일본이 꼽혔다. 한국은 9위로 사실상 우승 가능성이 적다는 분석이다.

MLB.com은 20일(한국시각) 2026 WBC 출전 국가들의 우승 가능성 순위를 매겼다. 윌 라이치와 마이클 클레어 기자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한국팀 대충격! WBC 우승 가능성 '고작 9위'→대만에도 밀렸다…'우승…
2026 WBC에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 사진=WBC
1위는 미국이었다. 2023 WBC에서도 미국은 스타 군단을 투입했다. 하지만, 투수진은 불안했다. 이번에는 투수진까지 중무장했다. 폴 스킨스에 더해 타릭 스쿠벌까지 출전한다. 일본을 누르고 미국이 우승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기에 애런 저지, 칼 롤리, 바비 위트 주니어, 브라이스 하퍼, 카일 슈와버, 알렉스 브레그먼, 윌 스미스, 거너 헨더슨 등이 포진한 막강한 타선까지 보유했다.


한국팀 대충격! WBC 우승 가능성 '고작 9위'→대만에도 밀렸다…'우승…
일본 대표팀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 사진=LA 다저스
2위는 일본이다. 2023 WBC 당시보다는 전력이 다소 하락했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그러나 오타니 쇼헤이를 주축으로 한 일본의 전력은 여전히 막강하다. LA 다저스 듀오인 오타니와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팀의 에이스로 얼마나 활약할지가 핵심이다.

3위는 도미니카 공화국이다. 2023 WBC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을 딛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한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매니 마차도, 케텔 마르테, 주니어 카미네로, 그리고 후안 소토-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훌리오 로드리게스로 이어지는 막강한 외야진이 있다.

4위는 베네수엘라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잭슨 추리오, 살바도르 페레스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강력하다. 레인저 수아레즈, 다니엘 팔렌시아 등 투수진도 탄탄하다는 평가다.

이어 5위는 푸에르토리코, 6위 멕시코, 7위 캐나다, 8위 대만 순이었다. 한국은 대만에 이어 9위에 그쳤다.


한국팀 대충격! WBC 우승 가능성 '고작 9위'→대만에도 밀렸다…'우승…
류지현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매체는 '2009년 WBC에서 한국이 우승에 거의 다다랐다가 일본에 패했던 그 순간도 또렷이 기억난다'며 '그 이후로는 세계 야구의 전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한국 대표팀이 예전만큼의 위상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하지만 여전히 수준 높은 선수들이 많다. KBO 스타들에 더해, 한국계 MLB 선수들도 합류할 수 있다'며 '저마이 존스, 데인 더닝, 셰이 휘트컴 등이 그 예다'고 덧붙였다.

한국 이후로는 이탈리아, 콜롬비아, 네덜란드, 파나마, 영국, 쿠바, 호주, 이스라엘, 체코, 니카라과, 브라질 순이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