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상승세를 타며 야수진의 완전체 복귀를 눈앞에 둔 삼성 라이온즈에 예기치 못한 부상 악재가 또다시 날아들까. 내야 자원 양우현이 경기 도중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손등을 맞는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양우현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7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양우현은 상대 두번째 투수 박정훈의 2구 142㎞ 투심패스트볼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사구 직후 양우현은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삼성 트레이닝 파트가 즉시 그라운드로 뛰어 올라와 선수의 상태를 살폈다. 1루까지 걸어나간후 대주자 김상준으로 교체됐다.
삼성 측은 "양우현은 투구에 왼쪽 손등 맞았다, 아이싱 후 병원 검진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