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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 폭발! 김하성 관련 "팬들이 싫어할 뉴스 나왔다" → 구단 역대급 참사. 美매체 '8푼 타자' 향한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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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top Ha-Seong Kim #7 of the Atlanta Braves walks off the field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at Truist Park on Wednesday, June 3, 2026 in Atlanta, Georgia. Photo by Mike Zarrilli/UPI
Shortstop Ha-Seong Kim #7 of the Atlanta Braves walks off the field against the Toronto Blue Jays at Truist Park on Wednesday, June 3, 2026 in Atlanta, Georgia. Photo by Mike Zarrilli/UPI
Jun 6, 2026; Cumberland, Georgia, USA; Atlanta Braves shortstop Ha-Seong Kim (7) throws the ball to first base for an out against the Pittsburgh Pirates during the second inning at Truist Park. Mandatory Credit: Jordan Godfree-Imagn Images
Jun 6, 2026; Cumberland, Georgia, USA; Atlanta Braves shortstop Ha-Seong Kim (7) throws the ball to first base for an out against the Pittsburgh Pirates during the second inning at Truist Park. Mandatory Credit: Jordan Godfree-Imagn Images
NEW YORK, NEW YORK - JUNE 13: Ha-Seong Kim #7 of the Atlanta Braves throws the ball to the pitcher during the third inning against the New York Mets at Citi Field on June 13, 2026 in New York City. Caleb Bowlin/Getty Images/AFP (Photo by Caleb Bowli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NEW YORK, NEW YORK - JUNE 13: Ha-Seong Kim #7 of the Atlanta Braves throws the ball to the pitcher during the third inning against the New York Mets at Citi Field on June 13, 2026 in New York City. Caleb Bowlin/Getty Images/AFP (Photo by Caleb Bowli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31)을 향한 현지 언론의 평가가 냉혹해지고 있다. 김하성은 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오프시즌 부상을 당한 뒤 지각 합류한 데 이어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급기야 트레이드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르팅뉴스'는 19일(한국시간) '월트 와이스 애틀란타 감독이 김하성의 부진한 성적에 대해 팬들이 듣기 싫어할 뉴스를 전했다'고 보도했다.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을 계속 쓰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김하성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와 1년 2000만 달러(약 300억원)에 계약했다. 1월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불운한 부상을 당했다. 시즌 출발이 늦어졌다. 복귀 이후에도 타석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스포르팅뉴스에 따르면 애틀란타 담당기자 마크 보우먼은 '김하성은 시즌 18번째 경기까지 타율 8푼5리(59타수 5안타)에 그쳤으며 장타는 단 한 개도 없다. 삼진율은 25%에 달한다. 그는 18경기에서 타율 1할 미만을 기록한 구단 역대 17번째 야수'라고 지적했다.

야유까지 쏟아졌다. 스포르팅뉴스는 '지난 수요일 경기에서 일부 타석을 마친 뒤 브레이브스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고, 팬들은 자신들의 좌절감을 명확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을 옹호했다. 와이스는 "선수들의 슬럼프를 극복하게 해줄 특별한 비책(secret sauce) 같은 것은 없다. 김하성은 매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대화도 여러 차례 나누었고, 그는 단지 자신의 페이스를 찾기 위해 애쓰는 중"이라고 대변했다.

이어서 " 본인에게도 힘든 시간일 것이다. 누구보다 본인이 가장 답답할 것이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선수를 조합하고 활용하며 그가 길을 찾을 수 있는지 지켜볼 것이다.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돌아갈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경쟁자들의 활약은 김하성의 입지를 더욱 좁히고 있다. 백업 유격수 호르헤 마테오는 45경기에서 4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798로 활약 중이다.

전천후 내야수 마우리시오 두본 역시 65경기에서 6홈런 OPS 0.716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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