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패의 아픔도 영웅 군단 팬들의 뜨거운 야구 사랑을 막아서지 못했다. 고척스카이돔이 4경기 연속 만원 관중으로 가득 들어차며 용광로 같은 열기를 뿜어냈다.
24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는 개시 후 한 시간이 지난 오후 7시 33분을 기점으로 16,0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매진은 키움의 올 시즌 23번째 전석 매진 기록이다.
지난 주말인 6월 20일과 21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이어, 23일과 24일 KIA전까지 홈 4경기 연속 매진이라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건창은 역대 96번째로 개인 통산 1,4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완성했다. 김웅빈은 2022년 9월 11일 고척 KT 위즈전 이후 무려 1382일 만에 3루타를 쳐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